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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상세 정보
품명 : [무민클래식1] 누가 토플을 달래 줄까요 9788972887751
ISBN : 9788972887751(8972887757)
쪽수 : 32쪽 (양장본)
크기 : 205 * 280 * 20 mm /350g


책 소개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이야기!
사회성과 우정, 배려와 존중, 협동과 사랑 등

아이들이 꼭 알고 느껴야 할 개념과

더불어 세상의 아름다움을 함께 알려주는

「무민 클래식」 제1권 『누가 토플을 달래 줄까요?』.

외로움과 두려움에 떠는 토플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오랫동안 혼자 지낸 토플은 필리용크, 홈스, 헤물렌 등

새로운 친구를 만나도 다가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자신보다 더 작고 외로워 두려움에 떠는

‘미플’을 만나게 되면서 두려움에 맞서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토플과 미플의 여정을 함께 하면서

외로움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토플은 키 큰 나무들이 우거진 무민 골짜기의 깊은 숲 속,

 “토플!” 하고 이름을 불러 줄 친구 하나 없이

 외롭게 살았습니다. 어두컴컴한 밤이 다가올 기미가 보이자,

토플은 온 집 안의 등불을 모조리 켰습니다. 그리고 잔뜩 겁에 질려

침대 속에 파고들어 혼자 한참을 울었습니다.
어둠이 채 가시지 않아 안개가 자욱한 바깥은

여전히 무섭지만, 토플은 마음을 굳게 먹고

가방을 들고 길을 나서는데….


저자 소개
저자 토베 얀손은 무민 시리즈를 탄생시킨

작가 토베 얀손은 1914년, 조각가 아버지와

일러스트레이터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1934년부터 ‘무민’ 시리즈를 발표하기 시작해,

1966년에는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고

 핀란드 최고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무민 시리즈는 텔레비전 만화영화 및 뮤지컬로도 제작되었습니다.
동화의 무대인 핀란드 난탈리의 칼리오 섬에는 1993년,

무민 테마파크가 세워져 해마다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토베 얀손은 작고 외딴 섬에 집 한 채를 짓고 홀로 살아가다

2001년 6월 27일, 86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출판사 서평
『누가 토플을 달래 줄까요?』는 오랜 세월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무민’ 시리즈의 어머니, 토베 얀손이 직접 쓰고 그린

 두 번째 작품입니다. 무민 골짜기 친구들에 관한 그림책은

토베 얀손 평생 세 권을 남겼는데,

이 책은 1960년 스웨덴에서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외로움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흥미롭고 따뜻하게 풀어내어 출간 이후 연극, 오페라,

애니메이션 등으로도 소개되며 오랫동안 사랑받았습니다.
2014년,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토베 얀손의 원작과

원화 그림책 시리즈 <무민 클래식>

첫 번째 책 『누가 토플을 달래 줄까요?』.
외로움이 사랑으로, 두려움이 용기로 바뀌어 가는

흥미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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