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MIN IS

about작가 소개

  • 토베 얀손

    (Tove Jansson, Tove Marika Jansson / Helsinki 9.8. 1914 - Helsinki 27. 6. 2001)

    토베얀손은 의심의 여지 없이 최고의 핀란드 예술가이자 동시에 가장 많은 해외 독자를 보유한 작가이다.
    그녀의 생애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가치를 가지는데, 이는 그녀가 작가, 화가 그리고 만화가로서 모두 성공을 이뤘기 때문이다. 그녀는 특히 무민 가족을 만든 것으로 손꼽히는 다재 다능한 예술가였다.
    무민 도서들은 약 50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 된 바 있다. 무민 소설과 만화책뿐만 아니라, 토베 얀손은 단편 소설과 성인 독자들을 위한 소설로도 인지도를 높였다. 토베얀손의 세계적인 명성은 그녀가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도서를 동시에 집필하는 것에 모두 성공했기에 빛을 발할 수 있었다.

characters무민 캐릭터즈

숲 이미지  

무민 골짜기는
무민 캐릭터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이상적인 곳이다.
바다와 계곡 사이에 강이 흐르고
곳곳에 한적한 산봉우리들이 있다.
봄이면 무민마마가 아끼는 정원처럼 계곡 곳곳에
꽃들이 또록또록 봉오리를 터뜨린다.
무민 친구들은 이따금 멀리 여행도 떠나지만
항상 이 골짜기에 있는 집으로 돌아온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시작되면 무민 친구들은
사방을 흰 카펫으로 푹신하게 덮은 눈 속 동네에서
모두 깊고 깊은 잠을 잔다.
무민 골짜기는 언제나 따뜻함을 주는 보금자리이며 고향이다

언제나 삶을 호기심있게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무민,
그의 가족들과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 무민  
    MOOMIN

    MOOMIN

    항상 경이로운 행복을 찾아 다니는 무민.
    돌이나 조개껍질 등을 모으면서도 즐겁고 행복해 한다.
    늘 열정적이기 때문에 모든 일을 쉽게 받아들이는
    낙천적인 성격인 무민은
    순진하고 그야말로 마음이 너무 따뜻한 캐릭터이다.
    #Enthusiastic #Good-natured #Naive #Generous #Curious

    “I’LL Think about that tomorrow.”
    “그거 내일 생각해 볼게.”
  • snorkmaiden  
    SNORKMAIDEN

    SNORKMAIDEN

    스노크메이든은 무민의 여자친구로,
    머리에 꽃을 꽂고 발목에 발찌를 하는 등,
    예쁘게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낭만적인 환상을 가지고 있어
    때로 엉뚱한 일에 휘말리기도 한다.
    #Gentle #Wise #Dependent #Optimistic #Romantic #Fantasy

    “I do not understand why the heroine in the book is always prettier than the one at home”
    “책 속의 여주인공이 집에 있는 여자보다 왜 항상 더 예쁜건지 모르겠어”
  • moomin pappa  
    MOOMINPAPPA

    MOOMINPAPPA

    무민파파는 모험가였지만 무민마마를 만나면서
    무민 골짜기에 머물게 되었다.
    무민파파는 무민 가족의 든든한 기둥인 동시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잘 들려주는 친구와도 같다.
    마술모자에서 나온 구름을 타고 둥둥 떠 다닌 적도 있지만
    모험을 떠날 때는 그 구름을 까마득히 잊고
    힘겹게 모든 것을 이겨낸다.
    #Responsible #Innocent #Boyish #Adventurous #Restless

    “for if you’re not afraid how can you be really brave?”
    “겁을 먹지 않는다면 진정한 용기도 모르겠지?”
  • moomin mama  
    MOOMINMAMMA

    MOOMINMAMMA

    무민마마는 무민 가족은 물론 때때로
    무민의 친구들까지 보살필 정도로 자상하다.
    무민마마는 늘 앞치마를 두르고 가방을 들고 다닌다.
    가족들에게 필요한 건 뭐든지 무민마마의 가방 속에 들어 있다.
    맛있는 요리와 집 주변을 꽃으로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다정한 엄마이다.
    #Considerate #Highly moral #Broadminded #Good mother #Thoughtful

    “ Life is very charming ”
    “삶은 정말 매력 투성이야”
  • THE HATTIFATTENERS  
    THE HATTIFATTENERS

    THE HATTIFATTENERS

    식물도 동물도 아닌 생명체
    말하거나 듣지는 못하지만 시력은 뛰어나며,
    전기가 에너지원이라 천둥번개 치는 날 번개를 맞기 위해
    스스로 노를 저어 바다로 나간다.
    이 세상 어느 누구에게도 없는,
    비를 예측하는 ‘청우계’를 가지고 있다.
    해티패티들은 항상 무리지어 다니는 습성이 있다.
    #Plant?or Animal? #Group life #Mute&Deaf #Electric

  • SNUFKIN  
    SNUFKIN

    SNUFKIN

    스너프킨은 무민의 가장 친한 친구로
    겨울이면 남쪽으로 갔다가
    이듬해 봄에 돌아오는 모험가이다.
    방랑자, 모험가로 생각의 깊이에서 건져낸 이야기로
    노래를 만들어 내는 스너프킨은 예술가임이 분명하다.
    #Introverted #Silent #Vagabond #Independent #Carefree

    “One can never be truly free if one admires others too much”
    “누군가를 너무 사랑한다는 건 온전하게 자유로울수 없다는 거야”
  • LITTLE MY  
    LITTLE MY

    LITTLE MY

    미이는 스너프킨과 이복 남매 사이다.
    주전자 안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다.
    짖궂은 개구쟁이로 말 그대로 무서울 게 없어
    맘에 들지 않으면 뭐든 물어 버리기도 한다.
    공격적이고 무례하기도 하지만
    ‘노는 데는 가히 천재적인’기발한 아이디어로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이다.
    #Small #Mischievous #Disrespectful #Aggressive #Brash

    “hope for the best and prepare for the worst!”
    “최고를 꿈꾼다면 최악도 준비해야지!”
  • LITTLE MY  
    SNIFF

    SNIFF

    무민의 어린시절 친구이자 형제!
    가족과 친구의 경계가 애매한
    무민 골짜기에서는 낯설지 않은 일이다.
    스니프의 가장 큰 특징은 돈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돈 밝히는 캐릭터가 전세계에 몇이나 될까!
    아무튼 뭔가 생산적인 걸 차는
    그는 항상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느라 고심하는데
    돈을 쓰기 싫어하면서 벌고만 싶어 하니
    항상 제자리인 것도 같다. #Intersted in money #Ambitious

    “how are you going to be rich and famous if you are not inclined?”
    “유혹이 없이 어떻게 부자가 되거나 유명해진다고 하는 거지?”
  • LITTLE MY  
    STINKY

    STINKY

    물을 싫어하고 잘 씻지 않는 냄새대장.
    다른 친구들을 놀리거나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말썽꾸러기.
    하지만 무민 가족이 그런 스팅키와
    친하게 지내는 이유는
    그의 말썽이 항상 성공하지 못하고
    우스꽝스럽게 끝나기 때문이다.
    #Ugly #Cheat #Steal

    “Aren’t you ever going to fit yourself into a modern community?”
    “그래 (나보다 더) 현대사회에 적응해 본 적이 없다 이거지?”
  • LITTLE MY  
    THE HEMULENS

    THE HEMULENS

    항상 뭔가를 모으는 광적인 수집가!
    무언가에 집중하는 성격으로 인해
    그는 무척이나 해박한 지식을 지녀
    무민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와준다.
    하지만, 남의 말을 잘 못 듣고 너무 진지해
    유머 감각도 별로 없다.
    혹시 그런 부족한 것들을 모으고 있는지도 모른다. #Avid collector #Good-hearted #Bad listener #Wise

    “Living in the wild is the best thing i know!”
    “난 야생 속에 살아가는 게 정말 좋아!”